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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 증후군..스트레스 감소해야..

과민성 대장 증후군..스트레스 감소해야..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란 대장에 구조적 이상이 없는데도 복통, 배변습관의 변화 등이 만성적, 반복적으로 지속되는 기능성 질환을 말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인구의 30% 정도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신경성 대장, 경련성 대장, 점액선 대장염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불려진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복통이나 더부룩한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상태를 가리키며 말 그대로 '질병'이 아니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대뇌와 대장은 장근육의 기능을 관장하는 신경망에 의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요인을 줄여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섬유소가 많은 과일과 야채, 해조류, 잡곡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도 증상의 완화를 볼 수 있다. 섬유소 섭취는 복통을 없애거나 복통의 강도를 감소시키며, 부드러운 대변이 장을 쉽게 통과하도록 하며, 장내의 불필요한 수분을 흡수하여 설사를 예방한다. 섬유소의 섭취만으로 복통이나 더부룩함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약물 투여로 증상을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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